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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당 차리고 화장품·마스크 만들고…'부업'에 꽂힌 패션회사
수분 공급 제품에 주력하는 화장품 브랜드 라이크와이즈. 사진 코오롱 FnC ━ 코오롱FnC 화장품 브랜드 출시 '라이크와이즈'는 ”현명하고 명쾌한 생각으로 나를 즐긴다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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뷔페가 배달·포장, 테이블 서빙까지…생존 위한 변신 나섰다
코로나19 재확산으로 뷔페 운영이 중단되자 업체마다 생존전략의 일환으로 영업 방식을 변경하는 데 속도를 높이고 있다. 사진 더 플라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재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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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썰명서] 뷔페 돼? 수영장은? 코로나시대 헷갈리는 호텔 이용법
“뷔페 레스토랑이 금지라고?” “수영장은?” “사우나는?” 코로나시대 호캉스는 하고 싶은데 헷갈리는 것 투성이다. 지자체마다 방역 지침이 다르고, 호텔 시스템이 제각각이어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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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확진 0명, 우리가 위험한가"···정부 영업정지에 억울한 PC방
“PC방이 정말 다른 곳보다 코로나에 위험한가요?” 지난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‘다중이용업소 중 가장 안전한 PC방은 고위험군 업종이 아닙니다’란 제목의 청원 글이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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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감염자 나온 스벅 문여는데 뷔페는 왜 문닫나" 외식업 비명
여의도 IFC몰에 있는 계절밥상은 19일부터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. 배정원 기자 ━ 빕스·계절밥상·자연별곡 등 문 닫았다 매출 부진을 딛고 겨우 살아나던 외식 업계가 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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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부터 수도권 대형외식업체·호텔 뷔페 일시 운영 중단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확산하면서 수도권 지역 대형 외식·호텔업계가 뷔페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.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 수도권 일부 매장이 19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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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"외식비 쏜다" 방대본 "외식 자제"···황당한 '국민 수칙'
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임시휴점한 서울 종로구 롯데리아 종각역점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. 뉴스1 오는 14일부터 시작하는 ‘외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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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못가면 '키캉스(키즈 호캉스)'라도 가자…호텔업계 패키지
남산 반얀트리 리조트 객실 내부 '릴랙세이션 풀'에서 아이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. 사진 반얀트리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린 자녀와 함께 즐기는 호캉스 패키지가 쏟아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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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견 케이블카, 개수욕장… 올여름 펫캉스는 어디로?
반려동물 1000만 시대. 반려동물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펫캉스족도 점점 늘고 있다. 백종현 기자 반려동물 1000만 시대. 펫팸족(반려동물 돌봄족)이 휴가철의 큰손이 된 지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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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네이버·카카오 아이디 없는데"…노래방 입장만 10분 걸렸다
1일 서울 마포구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도입 안내문이 적혀있다. 윤상언 기자 1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뷔페식당. 방문객 두 명이 매장 안으로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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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가 고위험시설?"…하루 400명 이용 노량진 뷔페 가보니
23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의 한 뷔페식 패밀리 레스토랑 입구에서 방역 지침에 따라 한 손님이 QR코드로 본인 인증을 하고 있다. 이우림 기자. “오늘부터 QR코드 인식하셔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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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에 나선 특급호텔… “쉐프표 치킨 왔어요”
포포인츠쉐라톤 남산호텔이 인근 오피스빌딩·주민에게 무료 배달하는 레스토랑 도시락. 사진 포포인츠쉐라톤 ━ ‘방콕’하면서 호텔식으로 몸보신 해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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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는 걸로 사기친 죗값이 징역 723년…무시무시한 태국
해산물 뷔페를 싸게 팔겠다며 사기를 친 태국 식당 주인 두 명이 징역 723년을 선고받았다. 11일(현지시간) CNN에 따르면 태국 형사법원은 방콕의 해산물 뷔페 레스토랑 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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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썰명서] 돌려 쓰고, 나눠 먹고… 호텔 뷔페는 안전할까?
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조식 뷔페에는 다양한 한식이 깔린다. 대표 메뉴는 갖은 나물을 넣고 비벼먹는 '강된장 나물 비빔밥'이다. [사진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] 호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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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내식 컵라면? 꿈깨세요···코로나가 앗아간 해외출장 소확행
기내식 서비스 모습. 코로나19 시대엔 꿈꾸기 어려운 장면일 듯. (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) [중앙포토] 장시간 비행에 지칠 때쯤 먹는 꿀맛 컵라면. 부서장께 갖다 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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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바닥 붙은 누룽지 긁어먹는 맛…스페인 집밥 ‘빠에야’
━ [더,오래]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(24)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외식하는 것도 이제는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.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바꾸어 놓은 우리의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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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성급도 문 닫았다… 호텔 90% 빈 방, 3월 5800억원 손실
지난 23일부터 한 달 휴업에 들어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. 로비에 임시 휴장 안내문이 붙어 있다. [뉴스1] “메르스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. 객실 판매율이 1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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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명이 12명까지 감염시켜..아베 "스포츠클럽, 뷔페식당 피하라"
아베 신조(安倍晋三) 총리가 "스포츠 클럽(체육관)과 뷔페 스타일의 회식을 피하라"고 일본 국민들에게 직접 호소했다.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에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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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‘봉’ 잡은 식음료 업계 … ‘기생충 효과’ 톡톡
영화 ‘기생충’의 아카데미 수상으로 ‘짜파구리’는 이제 세계인이 즐기는 요리가 됐다.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세계 각국의 짜파구리 먹방들. ‘기생충 열풍’이 얼어붙은 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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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다양한 즐길 거리, 색다른 호텔 경험 … ‘신라스테이 삼성’ 4월 오픈
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‘신라스테이 삼성’이 4월 1일 서울 삼성동에 개관한다. [사진 호텔신라] 경제·무역·문화·관광의 중심지로 ‘한국판 타임스퀘어’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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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크루즈선 또 10명 확진…“선실로 식사 배달, 감옥 같다”
6일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내 선실에 각기 격리된 승객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. 이들 승객은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비싼 선실에 묵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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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밥 넣어주고 수거, 감옥 생활 같다" 日크루즈 탄 英부부 토로
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탄 영국인 부부. 부부는 스마트폰으로 영국 뉴스 채널과 인터뷰하며 "감옥에 갇힌 것 같다"고 말했다. [사진 유튜브 캡처]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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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환자 20명 '공포의 日크루즈선'···한국인 9명, 건강에 이상 없어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(우한 폐렴)가 탑승했던 일본 크루즈선에서 10명의 신종 코로나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다. 10명의 국적은 일본이 4명, 미국과 캐나다가 각각 2명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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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종현의 여기 어디?] ‘진영’의 검사들은 좋겠네…쪽빛 바다에 산해진미가 쫙
경남 통영 강구안 일대의 모습. 하단의 언덕 마을 서피랑에서 ‘검사내전’을 촬영했다. 관광지로 변모한 동피랑과 달리, 관광객의 발길도 뜸하고 옛 골목의 정취도 여전하다. [사진